신세계: 저승차사전 Lv.22 맵 3장 플레이 동영상 (Feat. 신과 함께)

신세계: 저승차사전 Lv.22 맵 3장 플레이 동영상 (Feat. 신과 함께)

환생신화RPG라는 타이틀을 걸고 있는 플레이위드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신세계: 저승차사전입니다.

현재 신과 함께와 콜라보로 강림도령, 해원맥, 덕춘 캐릭터가 게임에 등장합니다.

그런데, 현재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가 하트시스템인 복숭아 부족 현상이라는 것은 게임 유저들 모두 공감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니 복숭아가 부족한 것이 단순히 개수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맵의 레벨 제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예를 들어 6장의 경우 Lv.25 부터 플레이 가능한데 보통 난이도 5장까지, 그리고 어려움 난이도까지 플레이 해도 Lv.22 전후입니다.

결국 기존에 클리어 했던 맵을 소탕하면서 레벨을 올려야 하는데 보유하고 있는, 이벤트로 지급 받은 복숭아로는 도달하기 너무 어렵다는 점입니다.

결국 복숭아가 다시 찰때까지, 다음 복숭아 지급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니 플레이가 지속되지 않고 흐름이 계속 끊기고 하다보니 게임에 대한 흥미가 조금씩 줄어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각 맵에 걸려있는 레벨 제한이 필요하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현재 설정된 레벨이 너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영진이나 개발사에서 부디 한번쯤 검토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