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모아이 게임즈에서 개발한 고퀄리티 모바일 게임 트라하의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언리얼 엔진4로 개발된 대형 MMORPG인 트라하는 2월 14일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3월 21일 서버와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시작되고 4월 18일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트라하의 가장 큰 특징은 요즘 인기를 모으고 있는 특정한 직업이 없이 무기를 교체하면 새로운 클래스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클래스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과연 공언한 대로 대작 게임이 탄생할 것인지 아니면 그래픽만 뛰어난 게임이 될지 지켜봐야 겠네요.
그나저나 2달이나 기다려야 한다니 멀긴 머네요.
트라하(TRAHA)는 2월 14일 목요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습니다.
사전예약을 하면 성별에 맞는 의상이 들어 있는 [고급] 여행자의 의상 상자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글 플레이로도 사전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로는 레다의 선택이라고 하는 자신의 운명을 점쳐보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하루에 2번씩 시도할 수 있는데 운명에 따라 선물도 지급된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 보시면 어떨지요.
운명에 도전하면 이렇게 랜덤한 캐릭터와 서버, 진영까지 추천해주며 선물상자도 랜덤하게 나타납니다.
나타난 운명의 이미지를 다운로드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 받으면 이런 운명이 적혀 있는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고 별도의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이벤트는 레다의 인증이라는 이벤트로 레다의 선택 이벤트에서 다운 받은 이미지를 트라하 인벤에 있는 레다의 인증 게시판에 등록하면 추첨해서 선물을 주는 이벤트 입니다.
트라하의 게임 소개를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엘프의 힘을 물려 받은 강인한 자, 트라하
다양한 종족이 살고 있는 거대한 대륙 리스타니아는 아주 오랫동안 어둠과 무질서가 지배하고 있었다.
인간들은 야만족의 노예이자 먹이에 불과했고, 야만족에 대항하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어느 날 엘프 현자가 나타나 인간에게 야만족과 대항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
그 힘은 인간이 가진 본연의 능력을 최대치로 증폭시켜 주는 것으로, 체질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발현되었다.
특별히 그 힘이 강하게 발현되는 이를 '초능력자', 곧 트라하(Trascend Human Ability)라고 부른다.
트라하는 하이엔드급 그래픽으로 구현된 최대 스케일의 오픈필드이기 때문에 360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스터마이징도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가능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안경까지 악세사리로 추가되기도 하고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앞에서 이야기했던 인피니티 클래스입니다.
자유롭게 무기를 변경하면서 다양한 직업과 수킬을 경험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합니다.
우선 대검과 쌍검을 들고 있을 때의 모습입니다.
다음으로 활과 방패-둔기를 들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너클과 지팡이를 들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 트라하 공식 홈페이지
@ 트라하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raha/
@ 트라하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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