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감성의 웹게임 컬처스 온라인 (Cultures Online) 리뷰 - 장점 :: 게임랜드 : 게임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웹게임 컬처스 온라인 (Cultures Online)


오래전에 즐겼었던 웹게임인 컬처스 온라인에 대한 리뷰를 올려 봅니다.

안타깝게 서비스가 종료되기는 했지만 나름 신선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새로운 감성의 웹게임 컬처스 온라인 (Cultures Online) 리뷰 - 장점

 

- 일반적인 웹게임의 특징이나 많은 사람들이 보통 얘기하는 부분이 아닌 나에게 있어서 이런점이 좋다~~ 그런 점을 중심으로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고, 각각에 대한 상세 내용은 그 아래에 적고자 합니다.

 

특징-장점

1. PvP 선택 가능

2. 영웅 배치에 따른 전략적 플레이

3. 캐시충전에 대한 부담 감소

 

아쉬운 점-추가하면 좋은 부분

1. 명예의 전당

2.각종 랭킹 시스템

3. 미션과 탐험뿐 아니라 공격해오는 NPC, 강력한 보스 NPC 

 

 

 1. PvP 선택 가능 

웹게임은 언제든지 쉽고, 가볍게 접속가능하고 접속해 있지 않아도  자원이 누적되는등 게임은 계속 진행되는 형태로 여러모로 편리하지만 지금까지의 대부분의 웹게임은 PvP 즉 타 유저들에 의한 공격이 언제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상당히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때로는 게임내에서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지는 경우도 빈번하다.

 

기존의 웹게임도 이를 방지해주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캐시를 충전해야만 가능한 것이었고, 그 또한 상당히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컬처스 온라인은 PvP에 관한한 본인의 선택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



 

간략히 정리해보면


- 전쟁모드와 평화모드로 구분된다.

- 방어탑을 세우기 전까지는 계속 평화모드로 지낼 수 있다.

- 캐시 충전을 하지 않아도 평화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 전쟁모드 평화모드 전환시에도 매우 적은 자원만 있으면 된다.

- 악의적으로 공격 후에 평화모드로 전환하는 사람들을 방지하기 위해

  전쟁-평화모드로 한번 전환한 후에는 일정 시간이 지나야만 다시 전환할 수 있다. 


 2. 영웅 배치에 따른 전략적 플레이 

기존 웹게임은 자원건물만 세워놓으면 자동으로 자원이 축적된다. 하지만, 컬처스 온라인은 자원 건물에 영웅을 배치해야만 자원이 쌓인다. 즉, 어느 자원을 축적해서 어떤 작업을 진행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영웅의 능력치에 따라 시간당 획득 가능한 자원의 양도 달라지고, 일정시간동안 자원건물에서 일한 영웅은 각 자원별로 해당하는 능력치가 상승하게 된다.

 

즉, 어느 자원을 축적할 것인지, 어떤 영웅의 어떤 능력치를 올릴것인지에 따라 전체적인 발전이 달라지게 되므로 상당히 전략적인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물론 아주 결정적인 부분은 아니므로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고 편하게 배치하고 자원을 모아도 게임 진행에는 불편한점은 없다.

 

본인 선택하기 나름이다.



 

 

 

3. 캐시충전에 대한 부담 감소


캐시 충전을 하게되면 자원을 좀 더 많이 획득하거나 경험치를 좀 더 많이 획득하는 것은 어느 게임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기존의 웹게임은 캐시 충전을 하지 않은 유저는 오랫동안 게임을 하기 힘들만큼 캐시 충전을 강요하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컬처스 온라인은 그렇게까지 강요하지 않는다. 이는 PvP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과도 매우 깊은 관련이 있다.


또한 캐시 충전을 해서 사용하게 되는 게임머니?(룬 이라고 부르는 포인트)를 매일 10룬씩 무상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1,000원을 충전하면 20룬을 얻을 수 있는 것에 비하면 매일 500원씩 지급받는 셈이다.

1주일이면 70룬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꽤 큰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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