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감성의 웹게임 컬처스 온라인 (Cultures Online) 리뷰 - 아쉬운 점 :: 게임랜드 : 게임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새로운 감성의 웹게임 컬처스 온라인 (Cultures Online) 리뷰 - 아쉬운 점


아쉬운 점

 1. 명예의 전당, 각종 랭킹 시스템


- 웹게임은 일반 온라인 게임에 비해 자신의 캐릭터나 마을을 자랑하고 보여줄 수 있는 기획가 매우 적다.

그러므로 레벨업, 아이템 획득에 대한 의욕이 적을 수 밖에 없는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중 하나가

아래에 나열한 것들이다.

자신의 레벨과 아이템, 스킬등을 자랑하는 것도 온라인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중 하나인데 웹게임은 일반 온라인 게임처럼 캐릭터로 함께 모일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므로 그런 점에 있어서 지속적인 게임 진행에 대한 목적이 부족하게 되므로 여러가지 방안을 이용해야 한다.

 

- 각종 업적 최초 달성자 명예의 전당에 등록 언제든지 볼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게임중에 업적 최초 달성자에 대한 많은 공지 메시지가 뜬다.

당사자는 매우 뿌듯하고 다른 유저들은 매우 부러워할 것이다. 하지만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집중해서 보고 있지 않으면 눈치채기도 힘들고, 오래 기억하기도 힘들다. 

그래서 이런 업적 달성자를 일정한 메뉴에서 지속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해주게 된다면 당사자는 물론이고 다른 유저들에게도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다.

 

- PvP 랭킹뿐만 아니라 위에 나온 각종 업적과 기타 여러가지 항목들을 활용해 랭킹 시스템을 다양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업적에 따른 명예의 전당은 한번 정해지면 바뀌지 않는 순위가 되는 것이지만 랭킹은 매일, 매주 바뀌는 것으로 또 하나의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다.


현재는 PvP포인트만으로 하고 있는데 이것말고도 다양한 기준으로 랭킹을 보여주면 좋을듯하다.

예를 들면, 캐릭터 레벨, 캐릭터수, 마을회관등 각종 건물별 레벨 순위, 자원 순위, 미션달성 순위 등등등 정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재미있는 랭킹이 가능할 것이다.


다른건 몰라도 이분야에서만큼은 내가 1등이야 하는 것이 하나정도 있다면 컬처스 온라인을 계속 플레이할 이유가 있는 것이므로 떠나지 않고 오래 게임을 할 수 있다.

 


 

 2. 미션과 탐험뿐 아니라 NPC가 공격해오거나 강력한 보스 NPC가 있으면 좋을듯하다.


PvP와는 조금은 다른 시스템으로 해야겠지만 NPC가 공격해오는 것도 적당한 긴장감을 조성해주어서 지루함을 다소 덜어줄 수 있을듯하다.

특히나 보스 NPC가 있으면 혼자만의 게임이 아닌 유저들이 힘을 합쳐서 하나의 NPC를 공격하는 시스템을 만들면 유저들끼리 연대감도 생기고, 함께 공동의 목표를 향해 플레이한다는 뿌듯한 마음도 드니까 게임하기 좋아질듯하다.

 

엄청난 체력을 가진 보스를 일정시간 동안 유저들이 차례로 또는 한꺼번에 공격하는 형태로 해서 보스를 쓰러뜨렸을때 참가한 모든 유저들에게 큰 보상을 주고, 전체 유저들에게도 일정한 보상 예를들면 자원이나 경험치 % 상승 효과를 부여해주는 것도 좋을듯하고, 보스의 부하들이 곳곳에 있고 각 부하들을 유저들이 모두 처리했을 경우 보스에게 접근할 수 있게 하거나

직접 보스에게 도전해도 되고, 부하들을 먼저 처리하면 보스의 체력이 일정수준까지 감소하는 등의 시스템도 좋을듯하다.

블로그 이미지

골드라이트

게임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게임 라이프, 게임 플레이를 정리하는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