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카테고리의 글 목록 (13 Page) :: 게임랜드 : 게임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데브캣은 어느 회사 직원인가요?


그 옛날 마비노기를 한참 열심히 할 때인 2004년 쯤에 데브캣이 넥슨과 무슨 관계인가라는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정말 열심히 조사(?)하고는 했었네요.


과연 데부깻 devCAT은 어떤 단체? 회사? 조직? 일까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혹여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 알려드립니다.

 

우선 넥슨은 퍼블리싱 전문 기업입니다. 

괜찮은 게임들을 발굴하고 찾아서 멋지게 서비스 하겠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메이플 스토리  위젯 이라는 게임 개발사에서 만들었고, 넥슨이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메이플스토리 사이에 가면 개발사 위젯, 유통사 넥슨 이라고 나옵니다.

 

즉 위젯과 넥슨은 전혀 다른 별개의 회사이지만 넥슨의 자회사 라고 합니다.

 

 

그러나!! 마비노기는 틀립니다.

 

마비노기 사이트에 가면 

Copyright(C) Nexon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devCAT.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94-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강남- 1319호, (주) 넥슨 대표이사 서원일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게임운영팀 정일영 팀장(privacy@nexonclub.com)

공정위 고시 제 2000 - 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120-81-61881호

 

이렇게 나옵니다. 분명 넥슨에 저작권이 있다고 나오고 회사 주소도 넥슨으로 나옵니다.

 

비밀은 바로 devCAT 라는곳은 넥슨의 개발팀이라는 것입니다.

즉 넥슨의 여러개의 개발팀중에서 하나인 devCAT 가 마비노기를 개발하였다는 것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일반 회사의 하나의 부서, 팀 하고 같지는 않습니다.

 

마치 사내 벤처인것처럼 마비노기 개발, 운영에 관해 독자적인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devCAT 은 넥슨의 개발팀이면서, 사내벤처도 아니고, 외주 업체도 아니지만 사내벤처 성격과 외주 업체의 성격을 모두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devCAT 개발팀원들은 모두 넥슨 직원이라는 겁니다.

블로그 이미지

골드라이트

게임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게임 라이프, 게임 플레이를 정리하는 공간입니다.

,

창세기전 3 Part 1에 나왔던 이야기 입니다.


황제가 되기 전의 크리스티나 프레데릭과 연인이었던 알바티니 데 메디치

크리스티나가 황제가 된 이후에는 황제의 친위대장이 된 알바티니


그러던 어느 날 연인이자 친위 대장이었던 알바티니가 반란을 일으키고 황제 암살을 기도합니다.

황제가 암살되기 직전 알바티니의 동생인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가 형을 사살하고 반란을 진압합니다.


연인의 품에서 숨을 거두면서 알바티니가 남긴 독백.


우리는 헤어져야만 하는 걸 알면서 왜 사랑을 시작했을까?

인간은 언젠가 죽는 걸 알면서 왜 살아가야만 할까요?

내가 살아가는 이유......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언젠가 헤어질 운명에도 사랑을 망설이지 않았던 것처럼

죽음도 이제는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황제 폐하. 영원히......


아래 이미지는 숨을 거두면서 알바티니가 회상한 

황제가 되기전의 크리스티나와 알바티니의 다정한 모습입니다. ^_^


분위기가 너무 이쁘지 않나요?

 

수 많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배신하는 척 연기를 해야 했던 알바티니. 


창세기전 3 시리즈에 나온.. 엔딩 이미지로 포스터로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골드라이트

게임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게임 라이프, 게임 플레이를 정리하는 공간입니다.

,

아래 글은 2004년 마비노기를 처음 해봤던 느낌을 적었던 글입니다.

===========================

다른 게임과 또 다른 재미가 있긴하네요...

사냥을 하지 않고.. 퀘스트만 진행해도... 렙업이 되구요..

놀고 있는 암닭을 귀여워(?) 해주면.. 계란도 주구요.. ㅎㅎ

잠깐 해본거라 잘모르겠지만..

거의 모든 것이 퀘스트를 중심으로 진행되는것 같더군요..

(초반에만 그런가....-_-)

 

암튼 가장 큰 매력은 하루 2시간 무료 +_+ 라는 거죵. 냐하하...

 

심심할때 조금씩 해봐야 겠습니다. 3D 가 적응이 잘 안되기는 하지만.




게임 처음 시작 하면서 만나게 된.. 나오 누나

(참고로 게임상에서 나이 10살입니다 +_+)

 





이분은.. 성당에 계신 수녀 누나... ^_^

블로그 이미지

골드라이트

게임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게임 라이프, 게임 플레이를 정리하는 공간입니다.

,

라그나로크 페이욘 복사 레이저쇼


대략 2002년 즈음, 라그나로그에 대규모 패치가 있기 전에 페이욘 던전에서

레이저쇼를 펼치고 있던 복사 캐릭터의 모습입니다.


[게임] - 라그나로크 제로 (Ragnarok Zero) 사전예약 정보 총정리

[게임] - 라그나로크 제로 오픈 기념 라그나로크 온라인 추억 소환 - 1

[게임] - 라그나로크 펫 페코페코의 당황스러운 수다

[게임] - 라그나로크 PK 가능한 우르드 서버 오픈



복사 캐릭터다 보니까 언데드에 대한 방어력이 대단히 높아서 데미지가 거의 1, 간혹 2 정도밖에 입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인데 그때 복사 캐릭터로 게임 하시던 분들의 작은 놀이(?)였습니다.


정말 아득한 옛날 일이네요. ^_^







[게임] - 라그나로크 제로 (Ragnarok Zero) 사전예약 정보 총정리

[게임] - 라그나로크 제로 오픈 기념 라그나로크 온라인 추억 소환 - 1

[게임] - 라그나로크 펫 페코페코의 당황스러운 수다

[게임] - 라그나로크 PK 가능한 우르드 서버 오픈



블로그 이미지

골드라이트

게임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게임 라이프, 게임 플레이를 정리하는 공간입니다.

,